부활로서의 새로운 삶: 고통과 죽음 극복하기
죽음은 때로는 잔인하고 냉혹한 적(敵)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누구나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여러분 중에는 누군가 의사에게서 죽음을 선고 받았을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자신의 아들, 딸 또는 배우자가 사망 한 후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애를 쓰고있을 수도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
제가 어린 소년이었을 때 죽음과 직면했던 가장 힘든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아버지의 암 선고로 인해 희망을 잃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저에게 거인과 같이 큰 존재였던 아버지는 점점 작고 연약한 존재로 바뀌어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죽음은 공허함, 공포, 쓰라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아버지를 묻었던 그 날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그 날은 토요일이었습니다. 우리가 묘지로 이동하는 그 경로를 지나고 있을 때 퍼레이드가 시작되기 불과 몇분 전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들은 그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줄 지어 모여 있었습니다. 나는 가족과 함께 차 뒷자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검은 색 옷을 입고있었습니다. 우리는 애통해하고 슬퍼하고 있었지만, 퍼레이드를 위해 거리에 일렬로 서있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 지,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 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장례식 차가 왜 그 길을 지나가는 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 버렸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풍선을 손에 쥐고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공허하고 외로웠습니다. 그들의 세상은 행복해 보였고, 내 세상은 끝인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죽음은 그렇게 슬픔을 남깁니다. 우리가 느끼는 고통, 외로움, 좌절감을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당신이 울고 있는 동안 그들은 웃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애통함을 이해하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성경은 죽음의 고통이 죄로 가득 찬 이 세상에서 비롯된다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 하시기 때문에 죽음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을 만드셨습니다.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단 하나뿐인 독생자, 예수님의 죽음과 희생이라는 대가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 값을 한 번에 지불하셨습니다. 그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 사흘 후에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인해 죽음의 저주를 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부터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과 함께 죽음에서 해방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은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음에 압도당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과의 관계로 인해 다시 새 생명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기도로 시작하십시오 :
“예수님, 제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도록 도와주세요. 내가 느끼는 슬픔이 너무나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저는 주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찾고 싶습니다. 제 인생에서 잘못한 일들을 용서해주세요. 저는 앞으로 예수님을 따르기로 선택하였습니다. 사망의 권세에서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다시 희망과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기도를 드렸다면 “예,기도했습니다”라는 버튼을 클릭하십시오. 우리는 당신의 이야기를 듣기를 원합니다.
English website: https://journeyonline.org/living-again-overcoming-pain-death/